해남 대밭 화재 80대 숨져
기사등록
2017/06/27 18:59:44
최종수정 2017/06/27 19:04:29
【해남=뉴시스】신대희 기자 = 27일 오후 2시32분께 전남 해남군 산이면 한 대밭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대밭 오른 편에서 산이면 한 마을 주민 김모(80·추정)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가 숨진 장소와 50m 가량 떨어진 곳에는 김씨의 오토바이와 셔츠가 놓여 있었다.
경찰은 김씨가 대밭 주변 소각장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dhdream@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20년간 3시간씩 자며 스케줄"
최준희 "태생적 누런니…필름형 치아 성형받아"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
서유리, 이혼 후 물오른 미모…"혼자서도 잘 놀아"
마동석, 청소년기에도 범상치 않은 근육질 몸매
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
세상에 이런 일이
길거리 20대 커플 앞에서 음란행위한 60대 검거
오토바이 도둑 퇴치한 시민들…반응 온도차(영상)
115년간 잠들어…1909년 실종된 선박 발견(영상)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영상)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