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에릭·윤균상, '삼시세끼 어촌편4' 출연 확정

기사등록 2017/06/27 10:58:19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배우 이서진(46)·에릭(38)·윤균상(30)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4'에 출연한다.

tvN '삼시세끼' 측은 "이서진·에릭·윤균상이 '삼시세끼 어촌편4'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출연진들이 외딴 시골에서 머물며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2014년 10월 17일 '삼시세끼-정선편' 시즌1이 첫 전파를 탄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시리즈가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윤균상·에릭이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시세끼-어촌편4'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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