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 프로그램인 '폭스와 친구들'은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한 내용을 23일 보도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뮬러 특검은 "코미 전 국장과 매우, 매우 좋은 친구이고, 그것은 매우 성가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이 코미 전 국장과의 우정 때문에 특검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해 22일 밤 늦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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