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문식교육을 통한 관광 관련 교육과정의 공동개발과 대학교 관광영어학과 학생들에게 호텔실습처 제공, 호텔관광 전문인력 교류 등 상호 동반성장을 꾀한다.
오는 9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하는 르 메르디앙서울호텔은 모두 336개의 고급 객실을 보유한 특1급 호텔이다.
전 세계적으로 105개 호텔을 운영중인 '르 메르디앙’ 브랜드로서는 국내 처음으로 서울에 문을 연다.
고상동 평생교육처장(관광영어학과 교수)은 “영진사이버대학교의 인적자원, 교육인프라와 유명 호텔브랜드 업체의 고유 노하우를 접목해 세계 호텔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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