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때문에…음성서 자원재활용 업체 화재
기사등록
2017/05/30 07:33:42
【음성=뉴시스】인진연 기자 = 30일 오전 2시 30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의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업체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5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컨테이너 2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 조사에서 업체 직원은 "오전 1시께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린 후 한 시간 정도 지나 화염에 잠을 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nphot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유흥업소 근무 의심 멤버'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여자가 아까워"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와 결혼식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성추행 억울하다, 식음 전폐"
"X저씨들 시X" 역대급 기자회견 민희진 옷·모자 완판
세상에 이런 일이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영상)
전철서 두고 내린 여행가방 '슬쩍' 50대…가방엔 3450만원
클릭 잘못, 산 사람이 사망자로… 같은 실수 올해만 2번째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