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경북중기청, 1인 창조기업 11개 사 선정 등

기사등록 2017/05/29 19:54:25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대구경북중기청, 1인 창조기업 11개 사 선정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11개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주관기업(1차)을 최종 선정해 지원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창의성과 전문성은 있지만 상시근로자가 없는 1인 창조기업은 지원 사업을 통해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금 한도는 2000만원이다.  올해는 전국 400개 업체 중 마케팅 비용으로 총 40억원을 지원 받는다.  선정된 기업은 홈페이지 동영상제작, 시장조사는 물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매체광고, 전시회 등 총 6개 세부과제 중 필요로 하는 과제를 선택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일부 과제는 창업진흥원이 전문 수행기관을 지정하면 참여 기업이 지정된 수행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받는 형태로 진행한다.  ◇대구인적자원개발委, 섬유패션산업 봉제실무전담 인력 모집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다음달 18일까지 ‘섬유패션산업 봉제실무전담’ 훈련생 20명을 모집한다.  제직의류 원부자재 검수, 재단작업, 부속 봉제, 완성기계 작업, 패션상품 샘플작업지시서 분석 등 교육을 진행한다.  훈련 대상자는 패션, 의류, 봉제 직종 2년 이상 경력자로 교육은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9월11일까지 실시한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며 월 2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신청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구인자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최종 훈련생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kimd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