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붙잡혀 억류된 8명의 용의자들도 "중요한 단서"라고 아이언 홉킨스 경찰서장은 말했으나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수색은 며칠 더 계속될 것이라고 서장은 밝혔다. 경찰은 23일부터 시 여러 곳을 급습했으며 체포된 용의자 중에는 자폭 범인 살만 아베디의 남동생도 들어 있다.
폭발물이 터져 22명이 사망한 현장의 수사 증거 사진들이 미 뉴욕 타임스에 유출 공개된 데 대해 서장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희생자 가족들에게 다시 깊은 비통함을 초래한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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