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주민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등 40명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광물공사와 자매결연한 교항1리 마을 후원과 주민 교류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광물공사는 1사 1촌(농촌마을), 1사 1시장(전통시장), 1사 1교(농촌학교) 등 다양한 결연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여행 전문 블로거'원주한지문화제 일일 팸투어
강원도 원주시는 제19회 한지문화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전문 블로거 및 SNS 전문가를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원주시 SNS서포터즈 및 한국관광공사의 트래블리더를 포함해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원주한지문화제를 온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홍보한다. 또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원주의 대표 관광지 뮤지엄산을 관람했다.
올해 원주한지문화제는 개최 시기를 가을축제에서 봄축제로 변경한 첫 행사이다.
이날 초청된 여행 전문 블로거는 각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활동하는 1일 방문객 1000명 이상, 팔로우어 2만 명 이상의 SNS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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