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말레이시아 아시안컵 축구 평양전 다시 연기돼
기사등록
2017/05/17 20:08:58
최종수정 2017/05/17 22:27:34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AP/뉴시스】김재영 기자 = 북한과 말레이시아 간의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전 평양 경기가 북한의 미사일 시험으로 두 번째 연기됐다.
17일 아시아축구연맹은 6월8일로 예정됐던 북한-말레이시아 평양 경기가 10월5일로 다시 연기됐다고 말했다. 이 예선전은 본래 3월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김정남의 말레이시아 공항 암살로 치러지지 못했다.
이날 아시아축구연맹은 연기된 경기가 평양에서 열린다고 확정하지 않아 중립 지역에서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
북한과 말레이시아는 레바논 및 홍콩과 함께 4개국 예선조에 들어있다.
kjy@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에 손 허리
딘딘, 조카와 '슈돌' 첫 출연…"세계 뒤집을 귀여움"
'7㎏ 감량' 박나래 "단수까지 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반세기…임영웅 별세
최진혁, 투자 사기·코인 손실 고백…母 "미친X" 분노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세상에 이런 일이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영상)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영상)
"악성 민원" "좌표 찍기"…담양군 공무원노조, 동물보호단체 고발
4층서 떨어지다 2층 차양에 매달려…8개월 아기 구조(영상)
술 취한 제자 성추행 대학 겸임 교수 검찰 송치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