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식]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 구축 등
기사등록 2017/05/17 13:35:59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 구축
강원 인제군의 산나물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인제군은 국비 등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산나물 정보와 쇼핑몰, 커뮤니티 등을 갖춘 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산나물 모바일 비즈 시스템에는 인제군에서 자생하는 130여종에 달하는 산나물의 정보와 함께 산나물 요리법, 산나물 생산농가 분포도, 산나물 축제, 마을행사, 산나물과 오인하기 쉬운 유사 독초 구별법 등에 관한 정보가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
또 산나물 인터넷 쇼핑몰이 구축돼 산나물 재배 농가의 위치, 재배 품목 등 세부정보가 제공돼 소비자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인제 지역에서 생산된 청정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시스템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공표한 거래정보와 농산물 가격 월보가 제공돼 소비자들이 가격비교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은 인제지역 임산물 재배농가에서 상품을 직접 등록하고 인제군 산림조합에서 판매 대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접속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인제군 산나물'을 검색하면 된다.
◇연극 '라이어 2탄' 인제 상륙
연극 '라이어'가 인제에 상륙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라이어 2탄-그후 20년'이 오는 20일 오후 2시, 5시 인제하늘내린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1998년 초연 이후 20년 동안 연극 최초 누적 관객수 450만명을 돌파한 국민 연극 라이어는 극중 인물들의 재치 넘치는 대사와 행동, 숨 돌릴 틈 없는 빠른 전개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라이어 2탄-그후 20년'은 1탄의 주인공 존 스미스의 20년 뒤 생활을 그린 이야기로 2명의 부인 사이에서 자식을 낳고 살아가던 존 스미스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치며 끝도 없는 거짓말 열전이 무대 위에서 긴박하게 펼쳐진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군인·학생은 30%,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s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