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는 정재찬 교수(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의 ‘두근두근, 그 설렘과 떨림’이다. 시와 소설, 노래와 영화 등 문학과 예술이 주는 재미와 감동을 청중과 공유한다.
17일에는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의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다. 독존(獨存)이 아닌 자연과의 공존(共存)을 강조한다.
6월7일은 지휘자 금난새씨의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다. 오케스트라 불모지에서 지휘자의 꿈을 향해 매진해온 음악 인생을 전한다.
10·17일 강연은 2일, 24일과 6월7일 강연은 16일 오전 10시부터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