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은 이날 각의후 기자회견에서 6번째 중일 재무대화를 2015년 6월 베이징 회동 이래 이같이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일 재무대화에는 아소 부총리와 샤오제(肖捷) 재정부장 외에 처음으로 일본은행과 중국인민은행 당국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2006년부터 매년 가진 중일 재무대화는 양국 관계에 악화에 따라 중단했다.
아소 부총리는 "폭넓게 의견을 나눠 일중 재무 당국 간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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