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야 현장학습이지, 청소년 ‘박물관 시간여행’

기사등록 2017/04/27 16:54:05
【서울=뉴시스】한민족 생활사(1관)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박물관 시간여행’이 펼쳐진다.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을 찾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5~12월 전시해설사와 함께 상설전시실 활동지를 이용,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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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현장학습에서는 많은 인원이 움직이므로 담당교사가 일일이 설명하기가 힘들다. 자유관람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이유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상설전시실 활동지를 개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박물관의 유물과 전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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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설전시실 활동지 ‘내 손 안의 박물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활동지 활용 상설전시실 관람은 전시관별로 20분, 전체 1시간 정도 걸린다. 일정에 따라 전시관을 선택해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예약을 하면 각 전시실에서 상세한 해설도 들을 수 있다. http://www.nfm.go.kr 02-3704-3105

【서울=뉴시스】전시실 미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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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내 손 안의 박물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