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육성재단은 "해양수산부 차관, 한국해양대 초빙교수, 해양안전심판원장 등을 역임해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뛰어나 전남학숙 입사생들을 잘 아우르고 학숙 운영에도 탁월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은 전남학숙 원장 내정자는 5월 1일부터 3년 동안 전남학숙을 이끌게 된다.
전남학숙은 전남도가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1999년 개관했다. 총 31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광주 및 인접 시군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의 신입생, 재학생, 대학원생 면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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