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는 아시아 인프라 개발을 통한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지난해 1월 설립돼 4월 현재 70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도에서는 김방훈 정무부지사가, 기획재정부에서는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기획재정부는 연차총회와 부대행사의 기본계획, 세부실행계획 수립, 참가자를 위한 교통·숙박·안전 등의 기본대책 수립, 연차총회 온·오프라인 홍보 기획과 시행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도는 제주도 주관 행사계획의 수립과 운영, 연차연차총회와 부대행사 참가자를 위한 편의 제공, 제주도내 온·오프라인 홍보 시행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 두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은 홍보, 교통, 숙박, 안전 등 행사운영의 역할 분담을 통해 총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연차총회는 6월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중문단지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허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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