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배재대 실용음악과 신입생 음악회 등

기사등록 2017/04/27 13:43:24
【대전=뉴시스】배재대 실용음악과 신입생들이 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사진=배재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 실용음악과 28일 신입생 음악회

 배재대는 실용음악과(학과장 채경화 교수) 신입생들이 28일 오후 7시 교내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주제는 '힘찬 날개 짓으로 더 큰 세상에 도전하라'는 뜻의 '비상'이다.  

 1학년 30명은 자신들의 음악적 성향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가요와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기성곡들과 창작곡 등을 공연한다.

 이들은 지난 3월 입학후 두달동안 흘린 땀방울을 지도교수와 가족, 선배들에게 선보인다..

 ◇대전과기대 박정서 교수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는 물리치료과 박정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의 올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이 인명사전에 등재됐던 그는 운동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 운동효과를 비교한 우수논문 20여편을 SCI급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2017.04.27.(사진=대전과기대 제공)  ssyoo@newsis.com
 대전과학기술대는 물리치료과 박정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의 올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다양한 운동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 운동 효과를 비교한 우수논문 20여편을 SCI급의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5년 이 인명사전에 등재됐던 그는 여러 가지 운동을 활용, 일반인과 장애인의 균형 및 신체능력 향상, 재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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