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오주 전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81명은 이날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원하는 새정치와 국가 대변화 대개혁, 미래 비전 제시에 있어 안 후보가 적격자고, 약속을 지킬 줄 알고, 사회통합과 4차 산업혁명 이라는 시대적 트렌드를 읽는데도 안 후보가 적임자"라며 밝혔다.
이어 "이제는 국정농단 세력과 패거리정치를 하고 있는 계파정치 패권세력에게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며 "안 후보와 함께 미래 한국의 희망을 꿈꾸면서 온 세계를 다시 놀라게 하는 4차 혁명시대를 열어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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