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아나운서는 내년 4월까지 노후준비박람회, 은퇴설계콘서트, 대학 축제 등을 통해 국민연금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2017년도 정부 예산지침에 따라 국민연금이 모델료를 지급할 수 없다는 점을 알면서도, 2012년부터 5년간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활동한 인연으로 보수를 받지 않기로 하고 자리를 맡았다.
이원희 이사장 직무대행은 "최기환 홍보대사의 따뜻한 마음과 공단의 대국민 서비스 노력이 어우러져 100세 시대 노후행복으로 열매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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