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맑다가 밤부터 흐려져…낮 최고 22도

기사등록 2017/04/24 06:21:32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4일 울산지역은 맑다가 밤부터 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25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pih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