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상업용 선박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는 추세는 아직 아니라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이날 아덴만 근처의 아프리카 지부티 미군 기지에서 기자들에게 지난 몇 주간 취약한 상선에 대해 6건 정도의 해적 공격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해적 문제가 계속되더라도 미군이 해적 소탕에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적들의 공격은 지난 2010~2012년 급증해 지난 5년간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이 곳에서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다.
매티스 장관은 지난주부터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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