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40초 분량 녹음물로 장애를 다름과 다양성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윤정수는 "장애가 다름으로 인정되고 다양성 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정수가 녹음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와 라디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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