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2ne1)이 아닌 솔로 가수 공민지(23)는 "그때는 어렸기 때문에 주로 듣는 입장이었다면, 이제는 주도적으로 의견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09년 '파이어'(Fire)로 15살 나이에 가요계를 휩쓸었던 소녀 공민지는 이제 어엿한 성인이 돼 뮤지션의 길을 간다.
17일 공민지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이 나왔다. '민지 워크 01 우노'(MINZY WORK 01 UNO)다.
이번 앨범에는 모두 6곡이 담겼다. 타이틀 '니나노'(Feat. 플로우식)를 비롯 '수퍼우먼'(Superwoman) 알쏭달쏭(ING) 플래시라이트(Flashlight)(Feat. 박재범) '뷰티풀 라이(Beautiful Lie) '니나노'(English Rap ver.) 등이다.
공민지는 "앨범명인 '우노'는 첫 번째와 최고라는 두 개의 뜻이 담겨 있다. 모든 필살기를 담은 첫 번째 앨범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공민지는 이번 앨범 전곡을 작사했다. 또 '뷰티풀 라이'는 직접 곡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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