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시세가 달러당 111엔대 전반으로 강세가 계속되자 투자심리가 악화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또 시장을 이끌 별다른 신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일본은행의 상장지수펀드(ETF)구매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더해 이날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1%이상 하락하자 중국의 약세를 경계한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 재료로 작용했다.
JPX닛케이지수 400은 전일 대비 135.10포인트(0.98%) 떨어진 1만 3651.02에, 토픽스지수는 14.48포인트(0.94%) 떨어진 1527.59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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