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위 순위는 27일 치러진 호남 경선과 같았다. 안 지사의 안방 격인 충청 경선에서도 문 전 대표가 절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은 더욱 견고해지는 분위기다.
민주당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투표소투표와 ARS투표, 순회투표를 합산해 전체 유효투표수 기준 12만6,799표 중 47.8%인 6만645표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는 투표소투표에서 총 투표수 5753표 중 49.1% 인 2827표를 획득했다. ARS투표에서도 총 투표수 12만52표 중 47.7%인 5만7284표를 얻었다. 순회투표에서는 994표 중 53.7%인 534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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