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9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유승민 의원은 캠프 대리인을 통해 이날 과천시 중앙선관위 선거상황실을 찾아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내 경선 경쟁자인 남경필 경기지사 측은 "남 지사는 정식으로 정당 후보로 선출된 이후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권역별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와 후보자선출대회 대의원 현장투표, 당원 온라인투표, 일반국민 대상 휴대전화 가상번호 여론조사결과를 합산해 오는 28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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