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포돌스키, 잉글랜드전에서 독일 대표팀 은퇴

기사등록 2017/03/18 11:08:04 최종수정 2017/03/18 16:17:51
FILE - In this Nov. 14, 2014 file picture Germany's Lukas Podolski applauds after a Group D Euro 2016 qualifying match between Germany and Gibraltar in Nuremberg, Germany.  Veteran forward Lukas Podolski has announced his retirement from Germany's national team. Podolski said in an Instagram post Monday  Aug. 15, 2016 he had informed Germany coach Joachim Loew that he is retiring from international football with immediate effect. The 31-year-old Galatasaray player, who was born in Poland, has played 129 games for Germany over 12 years, scoring 48 goals and winning the World Cup two years ago. (AP Photo/Michael Probst,file)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독일 대표팀의 베테랑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32)가 잉글랜드전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AP통신은 18일(한국시간) 포돌스키가 23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자신의 130번째이자 마지막 A매치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이미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혔던 포돌스키는 잉글랜드를 상대로 팬들께 마지막 인사를 할 예정이다.

 독일축구협회는 그동안 포돌스키의 공로를 인정해 그에게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줬다.

 요아힘 뢰브 독일대표팀 감독은 "포돌스키가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떠나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말했다.

 포돌스키는 A매치 129경기에서 48골을 넣었다. 월드컵에만 세 차례 나섰고,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는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 아스날(잉글랜드), 인터밀란(이탈리아)을 거쳐 현재 터키 1부리그 갈라타사라이 소속인 포돌스키는 올 여름 일본 J리그 빗셀 고베로 이적할 예정이다.

 hjk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