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냐한은 지난 해 4월부터 보잉사의 수석 부사장으로 제조 부문과 공급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이전에는 보잉사의 상업용 항공기 제조 부문의 수석 부사장으로 737,747,767,777,787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보잉 미사일 방어시스템의 수석 부사장과 총괄 매니저, 보잉 로토크래프트 시스템 부사장을 맡기도 했다. 당시 벨- 보잉 V-22 오스프리 수직 이착륙기, CH-47 치누크와 AH-64D 아파치 공격용 헬기 등 미 육군 항공 프로그램도 책임졌다고 더 힐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인 지난해 12월 트위터에 "보잉사가 새로운 747기종의 에어포스원 2대를 만들고 있는 데 그 비용이 통제 불능 수준이다.40억 달러 이상이다. 주문을 취소한다"며 보잉을 비판한 바있다.
트럼프의 발언 이후 주가가 하락하자 데니스 뮬런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당시 대통령 당선자와 면담한 뒤 "에어포스원을 40억달러 이하 가격에 제작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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