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한강 상하류 지역주민 상생 모색

기사등록 2017/03/16 06:48:24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신임 주민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내 7개 시·군 주민대표, 주민실무위원회와 지난 15일 경기 양평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7.03.16.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신임 주민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내 7개 시·군 주민대표, 주민실무위원회와 지난 15일 경기 양평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광주시 강천심·이천시 박호민 주민대표가 신임 주민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지역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됐으며, 한강 상하류간 협력과 갈등완화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 차원을 위해 한강청장과 특수협 주민대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간담회에서는 특수협이 한강 상하류 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의 효율성 증진방안과 이에 대한 한강청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의 애로사항 해소, 하천정화활동 주민참여 확대 및 환경제도 알리기 교육사업, 청소년 환경체험, 한강수계 환경인의 날 지정, 한강유역포럼 개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나정균 청장은 "갈등 없는 유역관리를 위해 주민간의 소통과 통합을 강조한 뒤 상하류 지역주민들이 오랜 오해와 불신에서 벗어나 맑은 한강보전을 위해 힘을 합칠 수 있는 방안을 특수협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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