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영등포구 다문화가정 집수리 봉사 활동

기사등록 2017/03/13 14:14:09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세대를 찾아가 도배·장판 교체 등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2005년부터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와 기금 모금을 통해 매월 휴일 전국의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143곳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나눔경영 실천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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