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시즌2는 목돈을 들여 차량을 구매하고 본인이 직접 차량을 관리하는 기존 방식의 '차사장' 캐릭터와 신차장기렌터카를 제안하는 '신차장' 캐릭터가 대결을 하는 구도도 이뤄진다.'신차장'에는 방송인 신동엽이, 차사장에는 배우 임채무가 각각 선정됐다.
새 차를 구입한다는 의미의 '뽑다'와 소비자에게 차사장과 신차장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뽑다'의 중의적 표현을 활용해 광고의 재미 요소를 더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캠페인 시즌2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 20만원대에 쏘나타, 스포티지 차량과 월 30만원대에 QM6, K5를 탈 수 있는 특가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판매한다.
이달 15일부터는 신차 장기렌터카 견적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제주 롯데호텔 1일 숙박권, 단기렌터카 50%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계약이 종료되면 타던 차량을 인수할 수도 있다.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한다.
p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