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北강철 대사, 말레이시아 출국 전 "수사가 편향됐다"

기사등록 2017/03/06 18:39:11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상 기피인물)'로 지명돼 말레이시아에서 추방되는 강철 북한 대사가 "말레이시아의 수사가 편향됐다"고 주장했다고 6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강철 대사는 이날 출국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에 기자들에게 위와 같이 말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강철 대사에게 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오후 7시)까지 출국을 명령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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