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신하균·송지효·이엘, '바람 바람 바람' 출연

기사등록 2017/03/03 09:46:11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이성민·신하균·송지효·이엘이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 출연을 확정했다고 투자·배급사 뉴(NEW)가 3일 밝혔다.

 영화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일탈을 꿈꾸는 네 남녀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성민은 제주도의 카사노바 '석근'을, 신하균은 한때 최고의 요리사를 꿈꿨지만, 지금은 평범한 남편이 된 '봉수'를 연기한다. 송지효가 봉수의 아내이자 석근의 여동생 '미영'을, 이엘은 봉수를 늦바람의 세계로 인도하는 '제니'를 맡았다.

 이번 작품은 2015년 '스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13일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올해 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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