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에 음란사진·동영상 보낸 의경 덜미
기사등록
2017/02/24 16:17:28
최종수정 2017/02/24 16:19:16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사진과 동영상을 10대 여학생에게 전송한 20대 의경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종로경찰서 소속 의경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의경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10대 여학생에게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처벌 기준에 따라 징계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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