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생은 2202명이다.
허향진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앞으로 보낼 대학생활이 여러분의 인생 경로를 결정하게 되고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며 “실현 가능한 멋진 꿈을 계획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우리 대학에서 착실하게 진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생들은 선서를 통해 "학칙과 제 규정을 준수하고 학업에 정진해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고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에 앞서 대학 동아리 ‘혼소리’와 ‘크로우’ 팀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행사 후 각 단과대학별로 신입생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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