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는 이날 내각부가 발표한 12월 경기동향지수(CI 2010년=100)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지난 7일 나온 속보치 115.2를 0.4 포인트나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수개월 후 선행 경기를 보여주는 선행지수는 전월보다 2.2% 상승한 104.8로 나타났다.
내각부는 일치지수의 추이에서 기계적으로 구하는 경기 기조판단을 "개선하고 있다"로 유지했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경제지표 움직임을 통합해 산출한다. 매월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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