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일부지역 오후 11시 기해 한파주의보 발효

기사등록 2017/02/23 17:00:18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3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북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2017.02.23. (사진=대구기상지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북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평년보다 기온이 3도 이상 낮을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6시를 기해선 동해남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된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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