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기사등록 2017/02/23 09:25:25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임정숙)은 지난해 렛츠런 드림센터(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의 우수 기관에 선정돼 취약계층 청소년 생활지원 후원금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겨울 이불, 의류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생활 지원으로 겨울이불 한 세트와 추가 이불 등의 침구류, 점퍼와 운동화 등의 겨울 의복을 총 1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렛츠런 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용문면에 '와락 청소년 문화공간'을 설립하고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꿈드림은 앞으로도 힐링승마 프로그램 참여 등 렛츠런 재단과 협력해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ctde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