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부 언론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에 프리미엄 신제품을 위한 디스플레이 6000만개를 추가 공급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스마트폰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떠오른 플렉서블(Flexible)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애플에 대량 공급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애플이 올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시리즈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탑재를 검토하면서 계약이 성사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에 디스플레이 추가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은 확인된 바 없는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공급 여부, 물량 등 계약에 관계된 사안은 확인할 수 없다"는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제조사 애플의 구체적인 제품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플렉서블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증설 등을 고려할 때 섣부른 이야기일 수 있다"고 전했다.
whynot8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