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대전시티즌을 이끌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발휘, 후배들에게 진로 비전을 제시하고 대전시생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지역과 국가 체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이다.
대전과기대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학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졸업생을 선정, 매년 학위수여식에서 상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99명과 전문학사 1258명 등 총 1557명이 졸업했다.
실내건축디자인과 이태현씨 최우수상 등 각종상이 수여됐고 사회복지과 신옥례(65·여)씨는 최고령의 나이에도 모범적인 대학생활을 해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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