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김제니, 미스유니버스 럭셔리 디너

기사등록 2017/01/21 12:03:25
【마닐라=뉴시스】신동립 기자 =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제니(24)가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홀에서 열린 거버너스 볼에 참석했다.

 북부 리손섬 일로코스수르 주지사 출신 차빗 싱손(76)이 주최한 이 만찬에는 현지 유명인이 대거 초청받았다.

 김제니는 각국 대표미녀 85명과 합숙하며 제65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를 준비한다. 여행, 녹화, 리허설 등의 일정을 보내고 있다.

 2016 미스유니버스 결선은 29일 밤 메트로마닐라 파사이의 몰오브아시아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미스유니버스가 해를 넘겨 뽑히는 것은 올해로 두 번째다. 2014 미스유니버스도 2015년 1월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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