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개막]"트럼프, 감정에 북받쳐 눈물 흘려" CNN
기사등록
2017/01/21 00:51:23
【서울=뉴시스】강덕우 기자 = 공식 취임을 수 시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세인트 존스 교회 예배에서 감정에 북받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CNN은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세인트존스 교회 예배에 참석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예배를 마친 뒤 눈물을 글썽이며 내각 내정자들과 포옹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오랜 친구로만 알려진 소식통은 "(트럼프는) 눈에 띌 정도로 매우 감정적이었다"고 말했다.
badcomma@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김장훈 비난 들었는데…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다
신준영, 가정폭력 피해자였다 "부모 원망 많이 해"
양세형 "서울대 출신 아버지, 공부 강요 안했다"
다른 여자사진 '좋아요'… 법원은 이혼 사유로 봤다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MC몽, 불륜설 거듭 부인 "차가원 가정에 충실"
'식도암 투병' 허윤정 "식도 24㎝ 잘라내"
세상에 이런 일이
18년 방치된 여아 시신…일본 최소 197명 아동 행방불명 실태
"오빠 아내가 태국서 비밀 결혼"…1년 넘은 이중생활 폭로
외로운 연말…추억의 '경찰과 도둑'으로 뭉친 MZ세대
"남자친구 반대해서"…아버지 살해 도운 10대 딸 '충격'
케이블 타이로 묶고 흉기 위협…임신부 상대로 한 잔혹 폭행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