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청와대, 자유총연맹 관제 데모 요구 문자 메시지 전문
기사등록
2017/01/25 10:15:40
【서울=뉴시스】김준모 김현섭 이혜원 기자 = 청와대가 국내 최대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에 각종 시국 집회를 열라고 지시한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집회 지시는 청와대 허현준(48)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했고, 자유총연맹 전 고위 관계자 A씨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전달됐다.
아래는 허 행정관과 A씨가 2015년 10월22일~12월2일 사이 휴대전화로 주고 받은 총 30건의 문자 메시지 전문을 그래픽으로 처리한 것이다.
jkim@newsis.com
afero@newsis.com
hey1@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박나래, 매니저에 샤넬백·시계 선물"…인증샷 있었다
전호준, 前연인 폭행 오명 벗었다…"가해자 아닌 피해자"
"얼마나 억울하면"…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MC몽 "차가원과 불륜 아냐…만나는 사람 있다"
윤박 아빠된다…모델 김수빈과 결혼 2년만
양준혁♥박현선 "딸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 뚫려있었다"
'마약 후 해외도피 혐의' 황하나 경찰 체포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은 필로폰 계열…사망사례도"
세상에 이런 일이
"연말 모임 노렸나"…주문 안 한 고기 7만원 찍힌 계산서
거리낌 없이…새벽 배송 보냉백 뒤져 닭다리살 훔친 중년男
속옷 드러내며 오토바이 곡예 운전…베트남서 러시아女 경찰 조사
태국서 '14㎏ 카레 먹기 챌린지' 성공한 남성…알고보니 주머니에
"어린놈의 XX가"…학생에 욕설 퍼부은 천안 버스기사, 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