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양복완 대표이사 취임

기사등록 2017/01/20 10:17:24
【수원=뉴시스】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 2016.01.20. (사진=경기복지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복지재단은 제5대 대표이사에 양복완(58)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양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전남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양 대표이사는 전라남도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이전단 지원국장, 행정자치부 과천청사관리소장 등을 지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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