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도전, 도시계획 생활권 중심으로'가 주제다. 전국 최초로 수립 중인 생활권계획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학술적 논의를 통한 제도적 안착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시는 전했다.
심포지엄에는 이제원 행정2부시장과 생활권계획 수립에 참여한 전문가, 시민참여단, 일반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주제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며 '라이브 서울'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시 관계자는 "이날 논의 결과를 토대로 보완해 완성되는 계획의 최종안을 올 하반기 중 생활권계획 결정 공고로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http://www.seoul.go.kr), 생활권계획(http://planning.seoul.go.kr) 누리집이나 서울시 생활권계획추진반(02-2133-8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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