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경제산업성이 이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11월 산업생산지수 확정치가 속보치와 같았다고 전했다.
기업이 설비를 바꾸려는 수요가 활발해짐에 따라 범용 기계와 전기기계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3개월 만에 1% 넘는 상승폭을 보였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제조공업 가동률 지수(2010년=100)는 10월에 비해 3.0% 오른 101.0으로 나타났다.
소형차 등이 견조한 모습을 보인 수송기계공업이 3.1% 상승했고 범용·생산용·업무용 기계공업도 3.7% 올랐다.
생산능력지수는 전달과 보합인 94.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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