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은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으로 스피커형 가상비서 서비스와 인공지능 챗봇 등을 개발한다.
송 차관은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한 개인비서 스피커 '초롱이'와 상담, 쇼핑, 예약 등을 자동 수행하는 챗봇을 직접 시연하며 개발 성과를 살폈다. 연구진을 격려하는 한편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송 차관은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의 조속한 확보가 중요하다"며 "정부도 컨트롤 타워인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R&D 투자, 규제완화 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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