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17년 학부·대학원 등록금 0.36% 인하

기사등록 2017/01/09 18:53:26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서울대학교는 9일 제2차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7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각각 0.36% 인하하기로 심의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2009~2011년 3년간 등록금을 동결했다. 법인 출범 첫해인 2012년에는 5% 인하(학부)를 결정했다. 2013년과 2014년에도 각각 0.25% 인하했으며 2015년과 2016년에도 각각 0.3%, 0.35% 인하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국립대의 공적 책무 수행에 부응하기 위한 취지에서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위원 3인, 학내인사 3인 및 외부인사 3인으로 구성됐다.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는 향후 재경위원회 심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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