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희섭(일본어과 11학번)씨는 올 '일본어일본문화 연수생'으로 선발됐다.
노씨는 "경상대학 심화학습실 한현제에서 공부하면서 교수님들은 물론 합격한 선배들과 주기적인 만남으로 조언을 얻은 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며 "꾸준히 배우고 공부하는 회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1년간 일본 와세다대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받으면서 공부한다.
한밭대 관계자는 "공대는 물론 인문·경상계열 학과 학생들에게도 학업과 취업에 필요한 맞춤식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