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인승 로드스터 AMG SLC 43 출시

기사등록 2016/09/01 18:32:12 최종수정 2016/12/28 17:35:32
【서울=뉴시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인승 고성능 콤팩트 오픈탑(컨버터블) 모델인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년간 약 67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벤츠의 콤팩트 로드스터 SLK를 SLC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페이스리프트한 모델이다. 2016.9.1(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인승 고성능 콤팩트 오픈탑(컨버터블) 모델인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년간 약 67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벤츠의 콤팩트 로드스터 SLK를 SLC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페이스리프트한 모델이다.

 벤츠의 3.0리터 V6 가솔린 엔진 및 두 개의 터보차저가 탑재됐으며 엔진은 53.1㎏·m의 최대 토크와 367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 최신 자동변속기인 9G-트로닉과 함께 AMG 다이내믹 셀렉트가 탑재돼 운전자가 버튼 하나로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쥬얼 등 다섯 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지붕은 시속 40㎞의 속도 이하에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약 20초 정도가 걸린다. 매직 스카이 컨트롤 기능이 적용된 파노라마 배리오-루프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루프를 열지 않고도 유리로 된 루프의 밝기 조절을 통해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는 루프의 밝기를 어둡게 조절해 태양열로부터 실내를 보호할 수도 있다.

 복합연비는 ℓ당 9.5㎞, 가격은 8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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