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7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7% 상승한 약 229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7월 일본 방문객 누계는 전년 동기보다 26.7% 많은 1401만명을 기록, 2014년 한해 방문객 수(약 1341만명)를 넘어섰다.
관광청은 올해 일본 방문객은 2015년도 한해 방문객(약 1974만명)보다 많은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다무라 아키히코(田村明比古) 일본 관광청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에서 "늦어도 11월 중에 연간 방문객이 20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이라고 말했다.
7월 일본을 방문한 여행객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약 73만 1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이 44만7000여명, 대만이 37만7000여명 순이었다.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여행객들도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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